하버드 출신 뇌섹녀 신아영이 딱지왕 선발대회 중 의외의 매력을 드러낸다.
1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좋은 친구들’에서는 추억의 딱지왕 선발대회를 펼쳐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날 SBS플러스 ‘좋은 친구들’에서는 다 함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딱지치기 대결을 진행한다. 미션 시작 전 멤버들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직접 딱지를 접으며 각자의 추억을 회상한다.
특히 딱지 최약체로 예상됐던 라붐의 해인은 가장 빠르게 딱지를 접으며 능숙한 솜씨를 발휘해 모두를 긴장시킨다.
반면 하버드 출신 뇌섹녀 신아영은 단 한 번도 딱지를 쳐본 적이 없다고 자진 고백, 딱지를 그대로 바닥으로 내동댕이치며 육두문자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한다.
그뿐만 아니라 자타공인 딱지왕 개그맨 류근지는 일명 칼치기(?)의 달인으로 거듭나며 다른 남성 출연자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과연 심장 쫄깃한 긴장감 속 전설의 딱지왕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방송의 최종 우승팀에게는 예능 역사상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우승 상품인 신형 차가 주어져 역대급 경쟁을 예고한다.
한편, 4주간의 미션 레이스 끝에 신형 차를 타게 될 팀은 누가 될 것인지 19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좋은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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