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정려원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정려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my muse 엄정화 언니가 보내주신 커피차. 언니 때문에 우리 팀이 행복해요"라며 커피차 앞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커피차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엄정화는 커피차에 "차명주 검사님과 따뜻한 '검사내전'을 응원합니다"라는 훈훈한 문구도 함께 선물했다.
지난 2017년 정려원이 엄정화의 정규 10집 파트2 앨범 수록곡 '포토그래퍼'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두 사람은 꾸준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 차명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엄정화의 응원을 얻은 정려원이 '검사내전'에서 보여줄 더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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