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딘딘 “나 포함해 연정훈·김선호·라비, ‘1박 2일’ 비주얼 난리 났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딘딘 “나 포함해 연정훈·김선호·라비, ‘1박 2일’ 비주얼 난리 났다”

입력
2020.01.18 11:31
0 0
‘1박 2일’ 멤버들이 비주얼 쟁탈전을 벌인다. KBS 제공
‘1박 2일’ 멤버들이 비주얼 쟁탈전을 벌인다. KBS 제공

'1박 2일' 내 최강 비주얼 멤버는 누가 될까.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최강 비주얼 멤버’의 자리를 두고 때 아닌 신경전을 벌인다.

안동에 도착한 멤버들은 ‘생 오리알 피하기’ 게임을 기점으로 안동의 문화와 음식을 온몸으로 느낀다. 하지만 뜻밖의 ‘비주얼 쟁탈전’이 시작된다. “요즘 SNS에서 1박2일 팀 비주얼이 난리났다”는 말로 운을 뗀 딘딘은 자신을 포함 연정훈, 김선호, 라비까지만 보면 비주얼이 완벽하다며 너스레를 떤다.

본격적으로 ‘비주얼 쟁탈전’에 나선 멤버들은 너나할 것 없이 모두 ‘심사위원’ 딘딘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봐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욕심 없는 듯 보이던 배우 라인 ‘얼굴 천재’ 연정훈과 김선호까지 은근 순위를 의식해 흥미를 드높인다.

상황을 지켜보던 김종민은 타깃을 막내 라비로 변경, 혼란해진 분위기를 틈타 허를 찌르는 질문 공세를 퍼부어 라비를 궁지에 몰아세운다. 멈출 줄 모르는 형들의 질문에 당황하던 라비는 ‘라스트 팡’을 찍은 딘딘의 말에 결국 폭발, “잘생겼다고 생각 하지는 않는데...”라며 신(神)들린 입담을 날린다.

이에 딘딘이 꼽은 ‘1박 2일’의 최강 비주얼 멤버는 누가 될 것인지, 라비를 울컥하게 만든 딘딘의 말은 무엇일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으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