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과 이채영이 대만 투어 마지막 날을 알차게 즐겼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이채영와 이영은의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영와 이영은은 대만의 냉천마을 쑤아오를 갔다. 이채영은 “세계에서 단 두 개 밖에 없는 탄산이 올라오는 특이한 온천이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와 대만의 이랑 여기 둘뿐이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영은은 “정말 차가워서 어찌 들어가나 했는데 정말 너무 좋다”라고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채영은 “따뜻한 온천물이 식어서 차가운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채영과 이영은은 한 로컬 해산물 식당을 찾아 탕수어를 먹으며 감탄 했고, 칠리 크랩을 먹방하는 모습을 보며 침샘을 자극시켰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