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의 나이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오후 기준, 황신혜의 이름과 나이가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해 있다.
이는 이날 오후 황신혜가 출연한 채널A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가 재방송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57세다.
황신혜와 같은 1963년생으로는 방송인 이만기, 개그맨 이봉원, 임미숙, 황기순, 가수 방실이, 이상우, 정수라, 배우 이청 등이 있다.
많은 네티즌은 “황신혜 50대로는 안 보인다”, “관리 비결이 궁금하다”며 황신혜의 동안 미모에 대한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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