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승우가 개인 SNS를 오픈하고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한승우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한승우의 공식 SNS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이날 개설된 공식 SNS를 통해 한승우는 셀프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한승우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정말 보고 싶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우는 따뜻한 소재의 의상을 올려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승우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승우의 SNS는 공개 1시간 만에 팔로워 11만 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한승우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한승우는 지난 6일 엑스원의 공식적인 해체 이후 원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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