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겸 방송인 최현석의 사문서 위조 의혹에 '당나귀 귀'와 '수미네 반찬' 등 출연 중인 예능도 사실관계 등을 파악 중이다.
17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측은 최현석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는 "최현석이 해커들로부터 협박을 당했다"고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최현석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또한 최현석이 출연 중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수미네 반찬' 측은 확인을 거쳐 어떤 추가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현석은 현재 출연 중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수미네 반찬'을 비롯해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쇼', '쿡가대표', '한식대첩' 등 여러 요리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도 이름과 얼굴을 알린 스타 셰프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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