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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0년째 기부' 얼굴 없는 천사의 쌀 300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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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0년째 기부' 얼굴 없는 천사의 쌀 300포대

입력
2020.01.16 13:44
수정
2020.01.16 13:59
0 0
16일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직원들이 '얼굴없는 천사'로부터 배달된 쌀 300포를 옮기고 있다. 월곡2동 주민센터는 2011년부터 10년째 이름을 알리지 않고 쌀을 기부해온 한 시민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날 1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연합뉴스
16일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직원들이 '얼굴없는 천사'로부터 배달된 쌀 300포를 옮기고 있다. 월곡2동 주민센터는 2011년부터 10년째 이름을 알리지 않고 쌀을 기부해온 한 시민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날 1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연합뉴스
16일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직원들이 '얼굴없는 천사'로부터 배달된 쌀 300포를 옮기고 있다. 월곡2동 주민센터는 2011년부터 10년째 이름을 알리지 않고 쌀을 기부해온 한 시민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날 1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연합뉴스
16일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직원들이 '얼굴없는 천사'로부터 배달된 쌀 300포를 옮기고 있다. 월곡2동 주민센터는 2011년부터 10년째 이름을 알리지 않고 쌀을 기부해온 한 시민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날 1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연합뉴스
이승로 성북구청장(왼쪽)과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16일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얼굴없는 천사'로부터 배달된 쌀을 옮기고 있다. 월곡2동 주민센터는 2011년부터 10년째 이름을 알리지 않고 쌀을 기부해온 한 시민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날 1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연합뉴스
이승로 성북구청장(왼쪽)과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16일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얼굴없는 천사'로부터 배달된 쌀을 옮기고 있다. 월곡2동 주민센터는 2011년부터 10년째 이름을 알리지 않고 쌀을 기부해온 한 시민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날 1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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