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살림남2’ 김승현 母, “아들 결혼 하더니 연락도 없고 참 섭섭하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살림남2’ 김승현 母, “아들 결혼 하더니 연락도 없고 참 섭섭하다”

입력
2020.01.15 22:07
0 0
김승현 어머니가 결혼 후 연락도 없는 아들 김승현에게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KBS2 방송 캡쳐
김승현 어머니가 결혼 후 연락도 없는 아들 김승현에게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KBS2 방송 캡쳐

김승현 어머니가 아들 김승현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 어머니는 아침을 차리면서 “승현이가 다 좋아하는 음식인데”라며 아들을 그리워했다. 이어 “쇼핑을 다녀오라”는 남편의 말에도 “지금 나는 쇼핑할 기분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이거 김승현 어머니는 “아들이 결혼하고 연락도 없고 보고 싶은데 섭섭하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그는 “밥은 먹었냐? 바쁘면 엄마가 갈까?”라고 아들에게 전화를 했지만 “갑자기 왜 그래요? 전화 드릴게”라고 끊는 김승현의 모습에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승현의 딸 수빈은 할아버지의 부탁을 받아 할머니의 기분을 풀어주기로 나섰고, 홍대에서 김승현 어머니는 손녀 수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