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광희, 김수미 칭찬에 ‘행복’

광희가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에게 칭찬받았다. 방송 캡처

광희가 김수미의 칭찬에 미소 지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출연진이 감자채전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프라이팬을 이용한 전 뒤집기에 도전했다. 결과는 실패였다. 너덜너덜해진 감자채전을 보고 당황한 광희는 “안돼!”라고 외쳤다. 광희의 큰 목소리에 출연진이 몰려들자 광희는 “여러분 제가 이러지 말라고 보여주려고 한 거니까 이렇게 하지 마세요”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결국 감자채전을 다시 만들었다. 김수미는 광희가 새롭게 만든 감자채전을 시식한 후 “맛있다. 광희가 제일 잘했다”라고 칭찬했고 광희는 미소 지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