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한국은 신발 생산 강국이었다. 이후 중국 등에 밀리며 쇠퇴의 길을 걸었다. 업계는 돌파구를 요통, 무릎관절통증, 발바닥 통증, 족저근막염 등과 걷기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건강신발에서 찾았다.
(주)프라미스의 기능성신발 브랜드 ‘슈올즈’는 새롭게 주목받는 신발 강자다. 2019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서 발명특허 특허청장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슈올즈 기능성신발은 보행 시 1초에 30회 바이브레이션을 일으켜 자기장이 발생하는 진동칩과 바른 보행 시스템이 내재된 발명특허 신발인 점이 특징. 이 특허기술은 2017년 스위스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슈올즈의 기능성 신발은 운동화, 숙녀화, 캐쥬얼, 단화, 하이힐, 골프화, 실내화부터 안전화, 등산화까지 다양하다. 특히 족저근막염이나 발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능성 인솔도 준비되어 있다.
이청근 대표는 “2020년에는 획기적인 신제품도 선보이며 기능성 신발시장의 세계적인 빅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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