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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안재현, 후진은 없는 저돌적 연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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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안재현, 후진은 없는 저돌적 연애 시작?

입력
2020.01.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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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안재현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포착됐다. MBC 제공
오연서-안재현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포착됐다. MBC 제공

오연서와 안재현이 안방극장에 짜릿한 설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29, 30회에서는 사랑하는 마음을 서로 확인하고 화끈한 연애를 시작한 주서연(오연서)과 이강우(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주서연과 이강우가 각각 지닌 트라우마와 오해를 딛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 심박수를 드높였다. 손을 꽉 맞잡은 두 사람이 이강우의 집으로 향하며 엔딩, 이들의 특별하고도 짜릿한 로맨스가 시작됨을 암시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29, 30회 예고에서는 화끈한 연애를 예감케 하듯 옷을 벗어 던지는 주서연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이강우 앞에서 어설프게 겉옷을 벗어던지며 “감당 못할 건 또 뭔데? 사랑하는 사람이랑 밤을 같이 보내겠다는데 뭐!”라고 말하는 모습은 연애에 서툰 모습을 연상케 해 설렘을 배가 시킨다. 

여기에 주서연과 김미경(김슬기)의 야릇한(?) 대화가 더해져 웃음을 자극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네 꼬라지 다 문제였다고”라며 주서연을 나무라는 김미경과 그녀의 말에 옷을 슬쩍 들춰 자신의 속옷을 확인하는 듯한 모션을 취한 것이다.

이어 주서연, 이강우, 주원재(민우혁), 이강희(황우슬혜)가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돋운다.

또한 곧바로 주원재에게 “우리 결혼할래요?”라고 묻는 이강희의 모습은 얼떨결에 겹사돈이 될 운명인 네 사람의 앞날이 순탄치 않을 것을 예감케 한다. 

한편, 이번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 29, 30회는 오늘(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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