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눈도 보고 사진도 찍고, 스키 안타고 즐거웠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에 러블리한 매력은 더욱 시선이 간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해 11월 30일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양미라는 햄버거 CF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버거소녀’로 인기를 얻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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