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요미탄생이 24일 남았어요. 머리가 너무 길고 불편했는데 다듬고 나서 완전 가벼워졌어요. 오늘따라 예뻐보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완벽한 민낯을 뽐내고 있다.
특히 화사한 청순한 미모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김성은은 1998년 TV 광고 모델을 맡아 데뷔했으며, '테이스티로드', '마마랜드 시즌2' 등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그는 슬하에 태하 군, 윤하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