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고명환 부부가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임지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임지은은 지난 1998년 영화 '하우등'으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그 후 KBS 2TV '공부의 신', '브레인', '빅', KBS 1TV '별도 달도 따줄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02년에는 MBC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0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조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한편, 임지은과 고명환이 출연 중인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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