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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 21일 결정…군위 의성에선 유치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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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 21일 결정…군위 의성에선 유치전 한창

입력
2020.01.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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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금구리 주민 손모씨가 13일 군위읍 농협중앙회군위군지부 건물에 설치된 현수막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권성우기자 ksw1617@hankookilbo.com
군위읍 금구리 주민 손모씨가 13일 군위읍 농협중앙회군위군지부 건물에 설치된 현수막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권성우기자 ksw1617@hankookilbo.com
의성주민 김모씨가 13일 의성군청 맞은편 건물에 설치된 공항유치 홍보 현수막을 가리키고 있다. 권성우기자 ksw1617@hankookilbo.com
의성주민 김모씨가 13일 의성군청 맞은편 건물에 설치된 공항유치 홍보 현수막을 가리키고 있다. 권성우기자 ksw1617@hankookilbo.com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8일 앞둔 13일 경북 군위와 의성에서는 유치전이 한창이다. 읍내 주요 거리와 큰 건물에는 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현수막과 표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ksw161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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