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뉴욕, 런던, 베를린, 프라하 등 세계 주요도시 곳곳에서 바지를 벗고 지하철을 타는 플래시몹 '노 팬츠 서브웨이 라이드'(No Pants Subway Ride)' 가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2002년 뉴욕에서 길거리 퍼포먼스 단체인 '임프루브 에브리웨어'(Improve Everywhere)가 지루한 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움을 갖자는 취지로 시작했고 전세계 60여개 이상의 도시로 퍼져서 열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코트나 목도리, 모자 등 윗도리는 입어야 하지만 바지는 꼭 벗어야 한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독일 베를린에서 1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체포의 수도 프라하에서 12일(현지시간)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려 일부 승객들이 바지를 벗고 지하철을 타고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연례 바지 벗고 지하철을 타는 '노 팬츠 서브웨이 라이드'(No Pants Subway Ride)' 행사가 열린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바지를 벗은 참가자들이 지하철을 타고 책이나 신문을 읽고 있다. AFP 연합뉴스
'노 팬츠 서브웨이 라이드' 플래시몹 행사가 열린 12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바지를 벗은 시민들이 지하철에 탑승해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시민들이 바자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시민들이 바지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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