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박민영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로마의 와인보다 영월의 동동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민소매 블랙 원피스에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대체불가 여신 아우라에 청순한 비주얼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박민영은 다음달 첫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한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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