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검정색 패딩에도 숨길 수 없는 인형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자체발광 여신 아우라는 남심을 설레게 한다.
신민아는 2015년부터 김우빈과 공개열애 중이다. 1998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한 신민아는 2001년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이병헌의 동생 이민지 역을 맡아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신민아는 김해숙과 함께 영화 ‘휴가’를 촬영 중이다. '휴가'는 하늘에서 사흘간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가 딸 곁에 지내며 벌어지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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