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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과 바다’ 강호동, ‘에너지 甲’ 바닷마을 이야기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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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과 바다’ 강호동, ‘에너지 甲’ 바닷마을 이야기 온다

입력
2020.01.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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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과 바다'가 강호동의 바다 마을 음식 이야기를 예고했다. 올리브 제공
'호동과 바다'가 강호동의 바다 마을 음식 이야기를 예고했다. 올리브 제공

‘호동과 바다’가 강호동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바다 마을 음식 이야기를 예고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Olive ‘호동과 바다’는 바다를 품고 있는 사람들과 바다가 품고 있는 보물들을 찾으러 겨울 바다로 떠나는 사람내음 푸드다큐다. 소셜 다이닝을 주제로 색다른 힐링을 선사한 Olive ‘모두의 주방’ 제작진과 강호동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바다마을 음식 이야기를 풀어낸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처음으로 도전한 다큐멘터리에서 특유의 푸근함과 인간미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강호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두가 잠든 새벽녘, 조업에 나선 강호동은 겨울에 꼭 먹어야 할 생선으로 손꼽히는 방어를 두 손으로 잡아든 채 숨을 고르고 있다. 사진을 넘어 전해지는 강호동의 활기찬 에너지와 생동감 있는 조업 현장은 다가올 첫 방송에 궁금증을 높이는 대목이다.

또한 Olive X ‘호동과 바다’ 채널 ID 영상에서는 ‘Olive의 2020년 첫 번째 푸드 다큐멘터리’라는 소개에 걸맞게 겨울 제철 음식의 맛깔나는 비주얼이 눈에 띈다. 겨울 바다로 떠난 강호동은 바닷가 마을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삶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요리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신선하고 다양한 제철 음식을 맛본 강호동의 남다른 맛 표현도 매주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사람내음 푸드다큐 Olive ‘호동과 바다’는 오는 28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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