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당나귀 귀’ 박정수, 박술녀의 끝나지 않는 사진 촬영에 ‘당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당나귀 귀’ 박정수, 박술녀의 끝나지 않는 사진 촬영에 ‘당황’

입력
2020.01.12 18:44
0 0
박정수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방송 캡처
박정수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방송 캡처

박정수가 박술녀의 끝나지 않는 사진 촬영에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박정수가 박술녀의 한복집을 찾았다.

박정수는 일주일 전 구매한 한복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박술녀는 미소 짓는 박정수에게 “한복을 입었으니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수와 포즈를 취하던 박술녀는 사진을 찍던 직원에게 “박정수 언니 얼굴을 크게 찍어야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숙은 박술녀에게 “혹시 저렇게 사진을 찍었는데도 얼굴이 더 크게 나오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고 박술녀는 “그 사진은 버린다”고 밝혔다.

실내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던 박정수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사진 촬영에 지쳐 “그만 찍어라”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그러나 실내 촬영 이후 야외 촬영이 이어졌고 박정수는 “또 찍어야 하느냐”며 당황했다.

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