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가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사랑스러운 민경”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와 강민경은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엄정화는 1993년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아름다운 죄’, ‘12월의 열대야’, ‘마녀의 연애’, ‘당신은 너무합니다’, 영화 ‘해운대’, ‘댄싱퀸’, ‘미쓰 와이프’ 등에 출연했다.
강민경이 속한 그룹인 다비치는 지난달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발매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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