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잠자는 앨리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소파에 편하게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부스스한 머리임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그의 청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수지의 새침한 표정은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부각시킨다.
한편,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지난달 19일 개봉한 영화 ‘백두산’에서 최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