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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김계관 "트럼프 친서 직접 받아…남한, 자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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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김계관 "트럼프 친서 직접 받아…남한, 자중해야"

입력
2020.01.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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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1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제7기 제5차 전원회의를 지도했다고 1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1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제7기 제5차 전원회의를 지도했다고 1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은 11일 담화를 통해 “미국이 우리 요구 전적으로 수긍해야 대화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빈 기자 hb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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