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핑클 멤버 성유리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태양, 야자수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골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골프장 카트를 타며 미소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청순 매력이 돋보인다.
해당 게시물에 이진은 “카트만 탄 거 아니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성유리는 이진의 댓글에 “일단 골프채는 안 보이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해 종영한 JTBC ‘캠핑클럽’에서 함께 핑클로 활동했던 이진, 이효리, 옥주현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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