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가 이번엔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로 변신한다.
오늘(10일) 방송될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3회에서 연우(정영아 역)가 아리아나 그란데로 파격 변신을 한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우는 지난 2회 방송에서 조커로 깜짝 변신,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과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극 중에서 먹방&뷰티 방송 BJ 정영아로 분한 연우는 홍수처럼 쏟아지는 먹방에 ‘특이한 커버 메이크업’으로 차별점을 찾고,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을 가진 한수연(김보라)과 함께 다채로운 변화를 주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로 완벽 변신한 연우는 청순함과 섹시함이 돋보이는 여신 비주얼로 재탄생,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렇듯 연우는 다양한 메이크 오버를 통해 변화무쌍한 매력을 자랑하며 씬스틸러로서 극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로 다양한 볼거리와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로 완벽 변신한 연우의 모습은 오늘(10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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