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앞으로…중국 춘절 대이동 시작

춘절 대이동이 시작된 1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기차역에서 여행객들이 열차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0일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춘절연휴 24일~30일)를 앞두고 대이동이 시작됐다. 고향을 찾는 사람들은 일상의 고단함도 폐렴확산의 두려움도 모두 잊고 베이징의 기차역에서 들뜬 마음으로 열차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중국 당국은 설 특별수송기간인 10일~2월 18일까지 40일동안 차량, 항공, 열차 등을 이용해 약 30억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춘제 대이동이 시작된 1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기차역에서 여행객들이 열차탑승을 하기 위해 줄을 서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최대명절인 춘제를 앞두고 대이동이 시작된 1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기차역에서 여행객들이 열차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춘제 대이동이 시작된 1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기차역에서 여행객들이 열차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베이징의 기차역에서 여행객들이 열차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대이동이 시작된 1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기차역에서 여행객들이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