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의 ‘짠내 아이콘’ 임원희에게 뜻밖의 동거 파트너가 생긴다.
최근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돌담병원 행정실장으로 친근한 매력을 선사하는 임원희에게 남모를 동거 파트너가 생겼다고 해 관심을 자아낸다.
이날 임원희는 ‘유유짠종’ 콤비 정석용과 새해를 맞이했는데, 원희에게 생각지도 못한 새 식구가 생긴 사실이 공개되어 정석용은 물론 母벤져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지어, 이 새 식구의 남다른 직진 본능이 온 집안에 웃음과 비명을 유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원희의 중요 부위(?)에 큰 위협이 가해지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전개하는지...!”라며 박장대소를 금치 못했다. ‘짠한 미우새’ 원희에게 생긴 새 식구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희를 진땀 흘리게 한 것은 이 새 식구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유유짠종’ 콤비의 우정에 금이 갈 뻔한 일이 생겼다.
두 사람은 서로 “옷 좀 기워 입어라~” 등 걱정인지 디스인지 모를 티격태격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임원희는 최근 예상치 못한 이별의 슬픔을 경험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희로애락이 담긴 ‘유유짠종’ 콤비 임원희와 정석용의 환상의 티키타카는 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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