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골프웨어 ‘마스터바니 에디션’이 KPGA의 이수민 선수, KLPGA의 강지선 선수와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유러피안 투어에서 활약하다가 2019년 국내투어로 복귀한 ‘돌아온 황태자’ 이수민 프로는 지난해 크리스에프앤씨의 파리게이츠에서 올 시즌부터는 마스터바니 에디션으로 브랜드를 바꿔 후원을 이어간다. 이 프로는 지난해 투어에 복귀한 후 우승1회와 준우승 2회 포함 톱 10에 7회에 진입하는 활약을 보이며 2019년 KPGA 상금왕에 오르는 등 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강지선 프로는 지난 2017년 KLPGA 3부, 2부를 거치며 2019년 드림투어 상금 순위 18위로 풀시드권을 획득해 2020년 처음으로 정규 투어에 입성했으며, 실력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운 외모와 큰 키로 이미 2020년 스타플레이어로 성장할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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