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9일 오후 정해인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꽃다발을 손에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화사한 꽃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시동’에서 우상필 역을 맡아 마동석, 박정민, 염정아, 최성은 등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출연 중이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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