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이 사랑하는 아들 딸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베컴의 아내이자 영국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해피뉴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컴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베컴의 귀여운 두 아들과 인형 같은 딸의 모습이 눈길이 간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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