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신혼의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전혜빈은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독일비행기. 맥주가 꿀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러블리한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결혼 후 애교가 넘치는 전혜빈의 귀여운 모습은 더욱 시선이 간다.
2002년 그룹 러브로 데뷔한 전혜빈은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마녀유희', '신의 저울', '인수대비', '조선총잡이',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조작',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연인과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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