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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신혼집 최초 공개…큰아버지 폭탄 선언에 무릎 꿇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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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신혼집 최초 공개…큰아버지 폭탄 선언에 무릎 꿇은 사연은?

입력
2020.01.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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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이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KBS 제공
‘살림남2’ 김승현이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KBS 제공

‘살림남2’ 김승현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옥탑방을 떠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김승현의 신혼집 방문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승현의 가족들과 광산 김씨 어른들은 신혼집 구경도 하고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 주기 위해 총출동했다.

이런 가운데 김승현은 신혼집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갑자기 수상한 행동(?)을 하는 광산 김씨 어른들 때문에 당황하기 시작했고.

특히 큰아버지를 시작으로 고모와 작은아버지까지 김승현의 행복을 빌어주며 기상천외한 선물 세 가지를 건넸다고 해 과연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저녁 식사를 마치고 부모님과 광산 김씨 어른들의 못 말리는 신혼집 순례(?)가 끝나가면서 한시름 놓았던 김승현이 큰아버지의 뜻밖의 폭탄 선언에 기겁하고 무릎까지 꿇는 돌발 사태가 발생했다고 해 과연 이날 신혼집에서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결혼식을 앞둔 ‘1월의 신랑’ 김승현의 신혼집은 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살림남2’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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