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병헌은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2020 웃는 일만 가득 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 촬영 당시 모습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이병헌의 완벽한 아우라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병헌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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