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왼쪽)과 손예진이 지난달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케이블채널 tvN의 드마라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배우 현빈(37)과 손예진(37)의 결혼ㆍ결별설이 동시에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7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방송 후 손예진과 결혼을 발표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드라마가 워낙 큰 관심을 받고 두 사람의 호흡이 좋다 보니 나온 이야기일 뿐”이라고 밝혔다.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결별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도 “결혼과 결별 지라시(사설정보지)가 함께 나온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면서 “사귄 적도 없는데 어떻게 결혼 혹은 결별을 하느냐”고 반문했다.

두 사람은 이미 두 차례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했다. 6일 온라인상에는 두 배우가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결혼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지라시와 이들이 이미 헤어졌다는 내용의 지라시가 동시에 떠돌기도 했다.

두 배우는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에서도 함께 연기했는데 지난해 1월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터졌다. 당시 양측은 “‘협상’에 함께 출연한 후 가까워져 지인들과 함께 만난 것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고경석 기자 kav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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