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0’에서 더욱 진화한 롤러블 올레드 TV를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CES에서 선보였던 롤러블 TV는 아래에서 위로 화면이 펼쳐지는 방식이었는데, 이번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화면 기술을 적용한 것입니다. 올레드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는 방식이라 화면을 얇게 만들어 돌돌 말았다가 펴는 것이 가능합니다.
LG전자는 위 아래에서 화면이 오르내리는 롤러블 기술을 이용해 화려한 TV 분수 쇼를 연출했습니다.
김창선 PD changsun9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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