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8일 새 앨범 ‘타임리스(TIMELESS)’로 컴백한다. 이는 지난해 10월 14일 발매된 정규 9집 ‘타임슬립(Time_Slip)’과 11월 6일 발매된 정규 9집의 스페셜 버전 ‘타임라인(TIMELINE)’을 잇는 ‘타임(TIME)’ 시리즈 3부작의 완결판이다.
'타임리스'의 타이틀곡은 지코가 작사, 작곡했다. 지코와의 만남을 통해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타임슬립' 앨범으로 각종 국내 음반 차트를 비롯해,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총 3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슈퍼주니어가 올해도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약 3개월 만의 컴백 소식을 전한 슈퍼주니어의 '타임리스'는 이날부터 온, 오프라인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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