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 84, 다이어트 후 훈훈한 일상 “와인을 마시는 멋진 나”

기안 84가 근황을 전했다. 기안 84 SNS

기안 84가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기안 84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와인을 마시는 멋진 나”라는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 84는 와인을 마시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다.

특히 다이어트 후 뚜렷한 이목구비는 더욱 시선이 간다.

앞서 기안 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연과 함께 화보 촬영 준비를 하며 15일 만에 환상적인 몸매를 만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웹툰을 연재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