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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설날 기획전 1,400여종 상품 최저가로 무료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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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설날 기획전 1,400여종 상품 최저가로 무료 배송

입력
2020.01.06 15:08
수정
2020.01.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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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업체 티몬이 설을 앞두고 차례용품에서부터 선물세트 등 1,400여가지 상품을 최대 87% 할인하는 ‘2020 설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선물세트, 명절 준비, 명절 혜택 등 항목별로 기획매장들을 선보이며 설 준비에 필요한 차례용품과 주방용품은 물론 선물세트, 효도가전 등 1,400여가지 주요 상품들을 최대 87%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10%의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95% 가량의 상품이 무료배송이라 가격비교 필요 없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명절 준비를 할 수 있다.

먼저 ‘선물세트관’에서는 신선식품, 가공식품, 건강식품 등 용도에 따라 구분했을 뿐 아니라 1만원 이하부터 3만원, 5만원 등 가격대별로도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명절준비관’에서는 명절음식에서부터 주방용품과 귀성길 등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소비자들의 알뜰 구매를 지원하는 다양한 할인쿠폰도 준비했다. 여기에 티몬의 멤버십인 ‘슈퍼세이브’에 가입하면 구매금액별 최대 10% 할인의 전용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구매금액의 2%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기획전 기간 동안 티몬은 식품, 건강, 생활 등 상품군별 총 21개의 상품을 ‘슈퍼픽’으로 선정해 파격적인 가격에 추천한다. 6일에는 설 선물로 상주곶감 20개 선물세트가 8,900원, 한국삼 홍삼녹용진이 5만4,900원이다. 명절준비용품으로는 LSK-인덕션 자일란 후라이팬이 9,900원, 이상정 LA갈비 2만6,900원 등 다양한 상품들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인기상품들을 온라인 최저가로 맞추어 준비했다”며 “여기에 할인 쿠폰과 무료배송 혜택까지 더해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만큼 티몬과 함께 풍성한 설 명절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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