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안효섭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불꽃을 들고 훈훈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어둠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꽃미남 비주얼은 여심을 설레게 한다.
한편, 안효섭은 SBS 새 드라마‘낭만닥터 김사부 2’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늘(6일) 첫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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