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대차, 2020년형 코나 전기차 출시… 10.25인치 네비 기본 적용
알림

현대차, 2020년형 코나 전기차 출시… 10.25인치 네비 기본 적용

입력
2020.01.06 11:03
0 0
2020 코나. 현대차 제공
2020 코나.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의 전기차 모델 ‘2020 코나 일렉트릭’을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2020 코나 일렉트릭은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전 모델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하고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에,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공기 청정 기능 등을 추가했다.

내비게이션 화면 분할 기능을 통해 날씨,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을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고, 급ㆍ완속 충전기 현황, 예약 충전, 예약 공조, 주행 가능 거리 표시 등 전기차 특유의 특화 기능도 재현할 수 있다.

가격은 64kWh 모델의 경우 전기차 세제 혜택 후 트림별로 모던 4,690만원, 프리미엄 4,890만원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해 국내에서 1만3,587대가 판매돼 2년 연속 국내 최고 베스트셀링 전기차에 올랐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릴 수 있는 406㎞에 달한다.

박관규 기자 ac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