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가 5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한 가운데 그의 근황이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파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파는 흑백 사진에도 숨길 수 없는 우아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뱀파이어 미모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7년 가요계 혜성처럼 등장한 양파는 데뷔곡인 ‘애송이의 사랑’을 비롯해 ‘다 알아요’, ‘A'ddio(아디오)’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켰다.양파는 현재 ‘양파의 음악정원’ 라디오 DJ 를 맡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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