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 전 참여정부 국정홍보처 홍보관리관(대변인)이 오는 12일 성남종합운동장 내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에서 포토에세이 ‘사람들 사이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조 전 대변인은 “인생의 8할은 사람 속에서 배웠다. 여러 삶의 단면을 사진에 담고 싶었다”며 “넉넉하지 않지만 정이 넘치는 주변 모습들을 함께 소개했다”고 포토에세이를 낸 이유를 설명했다. 행사는 오후 3시 열린다. 한국일보 기자와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단장을 지낸 조 전 대변인은 최근까지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 중원구 지역위원장을 지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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