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핑클 멤버 성유리가 이진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성유리는 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지난번 포르투갈 갔을 때 수잔(이진의 별명) 화보 따라잡기를 해보았습니다. 다리 뻣뻣 디테일을 살려. 수잔 씨 놀릴 생각에 한껏 신난 뒤태도 추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분수대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은은한 미소는 청순함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사진 속 성유리는 두 팔을 크게 벌린 포즈로 비글미를 뽐냈다.
한편,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성유리는 지난해 핑클 멤버들과 함께 한 JTBC ‘캠핑클럽’에서 색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