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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문소리, 양세형과 안주 만들기 대결…영화계 큰 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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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문소리, 양세형과 안주 만들기 대결…영화계 큰 손 등극?

입력
2020.01.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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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문소리-양세형이 안주 만들기 대결에 나선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 문소리-양세형이 안주 만들기 대결에 나선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 문소리의 ‘큰 손’ 면모가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문소리와 양세형의 안주 만들기 대결이 전격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문소리는 네 명의 멤버들을 위해 무려 20인분의 잡채를 준비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런 문소리는 안주 대결에서도 역시 재료를 아낌없이 팍팍 썰어 넣으며 ‘큰 손’ 면모를 자랑했다.

문소리는 양은 물론 맛까지 완벽한 메뉴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칭찬 세례를 받아 ‘안주 여신’으로 등극했다.

이에 장준환은 뿌듯해하며 “(문소리가) 안주는 천재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 날 문소리, 장준환 부부와 멤버들은 독립영화를 준비하는 ‘영화인’ 후배들을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과연 ‘특급’ 서프라이즈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상승형재와 대한민국 대표 영화인 부부 문소리♥장준환이 준비한 서프라이즈의 정체는 5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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