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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황정음은 4일 오전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아이 엄마라 믿을 수 없는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붉은 입술에 러블리한 매력은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황정음은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황정음은 쌍갑포차 이모님 월주 역을 맡는다. 2년여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쌍갑포차'를 선택한 황정음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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