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준용이 ‘모던패밀리’에서 진정한 사랑을 보여준 가운데 그가 공개한 최근 일상도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준용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은 붕어빵도 함께. 아들아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용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최준용 아내 한아름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이 간다.
최준용과 한아름은 지난 해 10월 결혼해 장위동 옥탑방에 신혼살림을 차린 4개월차 부부다.
한편, 최준용은 1992년 SBS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야인시대' '올인' '아내의 유혹' 등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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