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가 양준일을 만났다.
라이머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선배님 귀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머와 양준일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양준일은 1991년 싱글 앨범 ‘리베카’로 데뷔했다. 지난달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 출연하며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개최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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