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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양준일 만나 환한 미소 “귀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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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양준일 만나 환한 미소 “귀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입력
2020.01.0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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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가 양준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라이머 SNS 제공
라이머가 양준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라이머 SNS 제공

라이머가 양준일을 만났다.

라이머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선배님 귀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머와 양준일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양준일은 1991년 싱글 앨범 ‘리베카’로 데뷔했다. 지난달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 출연하며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개최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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