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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장성규에 도전장”...노사연, ‘우만우아’로 본격 유튜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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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장성규에 도전장”...노사연, ‘우만우아’로 본격 유튜버 변신

입력
2020.01.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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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우만우아'로 유튜버에 도전한다. M2 제공
노사연이 '우만우아'로 유튜버에 도전한다. M2 제공

‘국민 꽃사슴’ 노사연이 유튜버에 도전한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와 노사연이 준비한 새로운 콘텐츠 ‘우만우아(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의 첫 에피소드가 3일 유튜브 ‘우만우아’ 채널에 정식 공개된다.

‘우만우아’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즐기는 노사연만의 솔직하고, 유쾌한 만남이 가득 담긴다. 이와 함께 데뷔 40년차 국민 가수 노사연의 색다른 만남들이 깨알 웃음과 함께 버무려질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달 31일 ‘우만우아’ 채널에서 공개된 티저를 통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노사연은 유튜버 정식 데뷔를 선언한 것과 동시에 먹방 ASMR부터 예비 구독자들을 직접 만나 유튜브 채널 구독과 좋아요를 유도하기도 하면서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티저 공개 당시부터 1000만 구독자 수 달성이라는 당찬 목표로 내건 노사연의 ‘우만우아’. M2가 데뷔 40년차 가수 노사연을 만나 어떠한 콘텐츠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M2와 ‘초보 유튜버’ 노사연의 짜릿한 만남 ‘우만우아’는 이날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우만우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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