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가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지난 2일 유나는 있지의 공식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유나는 “2019년 데뷔하고 감사한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 해였습니다. 2019년을 빛나게 해준 믿지(팬클럽명)! 복 많이 받고 새해에도 건강하길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유나는 분홍색 맨투맨을 입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나의 깜찍한 윙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유나가 속한 있지는 지난해 2월 앨범 ‘있지 디퍼런트(IT’z Different)’로 데뷔했다. 같은 해 7월에는 ‘아이씨(ICY)’로 활동하며 인기를 재확인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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